2023년 바뀌는 골프 룰은?? 경남골프회원권전문 골드회원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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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바뀌는 골프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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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드회원권거래소입니다.

2023년부터 바뀌는 골프 룰이 있는데요.

어떤 부분이 바뀌는 건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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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골프회원권전문 골드회원권거래소 2023년 바뀌는 골프 룰

1. 클럽이 손상되었다면 교체 가능

2023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골프 룰 중 클럽 교체가 있는데요.

원래는 경기할 때 클럽의 수는 14개로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경기 중 클럽에 손상이 생기거나 부러져도 교체가 불가능 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부터는 클럽에 손상이 가면 클럽을 고치거나 다시 사용해도 되며 플레이에서 배제 후 클럽 교체도 가능해졌는데요

단, 클럽을 화가난다고 내리치는 등의 고의로 손상이 가게 한다면 교체가 불가능하며, 불가피 한 경우에만 해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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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의 힘에 의해 움직인 볼은 무벌타

바람이나 경사 등의 자연의 힘에 의해 볼이 움직였다면 벌타를 추가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정지해 있던 볼이 자연의 힘으로 인해 굴러서 코스의 다른 구역으로 이동하거나, OB 등 패널티 구역에

들어간다고 해도 벌타 등의 패널티 없이 공의 원래 위치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19년 리키 파울러가 피닉스 오픈 마지막 라운드 때 비가 오는 중 11번 홀에서 칩샷한 공이 굴러 물속에 빠졌는데요.

이로 인해 1벌타를 받고 공을 드롭했는데, 샷을 준비하는 동안 공이 저절로 움직여 물에 빠져버려 추가로 벌타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올 해부터는 위 사례처럼 자연의 힘으로 인한 경우에는 벌타 없이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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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애가 있는 선수들을 고려한 규정 수정

USGA가 지난 7월 장애인 US오픈을 개최하는 등 장애인의 골프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규정도 신설하며 장애 선수들에 대한 규칙을 명문화 하였는데요.

RULE 25조항에 해당하는 모든 대회와 선수들에게 적용이 되어 장애가 있는 선수들도 일반 골퍼와

평등하게 골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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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코어 카드와 관련된 패널티 완화

이전에는 골퍼가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스코어 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으면 실격 처리를 당했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이런 경우 실격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의 전인지 선수가 스코어 카드에 서명을 하지 않아 실격을 당한 사례가 있는데요.

이제는 모든 점수 기록은 어플리케이션 등의 디지털로 기록을 하며 기록의 투명성과 정확성에 대해서 그 책임은

주최측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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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 온 라인 구제 절차 간소화

패널티 구역이나 경기가 불가능한 곳에 떨어진 공에 대해 적용되는 후방선 구제 절차가 간소화 되는데요.

이전까지만 해도 드롭한 공이 홀에 가까워지면 다시 드롭을 해야 헀는데 올 해부터는 어떤 방향이든 한 클럽 이내에

있는 거리에 공이 세워지면 홀과 가까워도 그대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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