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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의 기원 ' 한국 골프의 최초는 ? :: 부산경남골프회원권매매골프이야기 2022. 11. 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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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최초는?
안녕하세요.
골드회원권거래소입니다.
골프의 기원을 알아보면 15세기경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에서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확산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골프는 언제였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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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의 최초
한국 최초의 골프장
한국 최초의 골프장은
1897년 원산항 인근에 영국 세관원들이 6홀 짜리 골프장을 만들었는데요.
이 후 일제강점기였던 1921년 일본인들에 의해 용산의 효창원에 코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영친왕도 골프를 즐긴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1924년 이 골프장이 청량리로 이전하면서 경성골프클럽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 후 3년이 지나고 현재의 어린이대공원 자리로 옮겨와서 군자리 골프코스로 불리게 되는데요.
군자리 골프코스가 지금의 서울컨트리클럽이 됩니다.
한국 최초의 프로선수
1935년 일제 강점기에 최초의 프로선수 연덕춘 선수가 탄생합니다.
연덕춘 선수는 1916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16세 때인 1932년 조카를 만나러 군자리 골프클럽에 갔다가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그 후 군자리 골프코스에서 캐디 보조를 하다가 시라마스라는 일본인에게 골프를 배운 후
일본 유학을 가서 1935년 한국 최초의 프로 골퍼가 됩니다.
한국 최초의 캐디
기록으로는 한국 최초의 캐디는 연덕춘 선수로 되어 있는데요.
군자리 골프코스에서 캐디 보조로 시작헀습니다.
한국 최초의 정식 캐디 1호가 된 사람은 최갑윤캐디 입니다.
15살 중학생일 때 미군들이 골프 연습을 하는 곳에서 볼을 주워 주는 대가로 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1960년에 개장한 서울컨트리클럽의 정직원이 되고, 1963년 정식 캐디가 되었습니다.
한국 최초의 그린피
1921년 6월에 효창원 골프장이 개장했는데요.
코스는 9홀이며 대지는 57,000평으로 산악지형에 만들어져 경치는 좋지만 골프 치는 건 어려웠다고 합니다.
효창원 골프장의 하루 그린피는 1엔이였고, 1년 회원비는 25엔이였습니다.
또한 클럽과 공은 대여가 가능했으며, 클럽 4개를 한세트로 해서 하루에 50전씩 대여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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