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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 :: 경남골프회원권 골드회원권거래소골프이야기 2022. 11. 15. 19:50
세계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
경남골프회원권 골드회원권거래소
안녕하세요.
골드회원권거래소입니다.
요즘 그린피에 관한 뉴스가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치솟는 골프의 인기만큼 그린피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세제혜택 지원을 받는 대중제 골프장의 그린피 인상이
더욱 문제가 되고 있어서 정부에서 이부분을 두고
조만간 그린피 기준을 고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 그린피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경남골프회원권 골드회원권거래소
세계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
그린피란?
그린피란 쉽게 말해 골프 코스 사용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린에 오르기 위해 지불하는 수수료이며, 여기서 그린이란 말은 골프 코스 전체를 의미합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골프 코스에서는 그린피라는 용어로 각각의 이용료를 정해서 받고 있는데요.
그린피라는 용어는 골프를 하는 곳이 대부분 푸른 잔디와 나무 등 녹색과 관련된 친환경적인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프장과 동의어인 그린에 오르기 위해 내는 이용료라는 의미에서 그린피라는 용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
세계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터레이 반도에 있는
페블 비치 골프 링스(Pebble Beach Golf Links)인데요.
페블 비치에서 한 라운드를 플레이하는데 드는 최소 비용으로는 그린피 495달러(한화 약 69만원), 캐디피 80달러(한화 약 11만원)입니다.
단, 이 금액은 리조트를 이용하는 이용객에 적용되는 금액이며, 리조트 이용객이 아닐 경우 카트비 45달러(한화 약 6만원)가 추가되는데요. 캐디팁은 1인당 최소 50달러(한화 약 7만원)정도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금액입니다.
한국의 그린피 상황
한국의 그린피는 코로나 19 이후 29.3%인상되었는데요.
물가 상승률을 훨씬 뛰어넘는 인상률을 보이며, 일본보다 약 3.1배 더 비싸다고 합니다.
대중 골프장의 그린피는 2년 동안 29.3%나 올랐으며, 같은 기간 일본 골프장은 2.0% 인상을 했다고 하니 우리나라는 그에 비해 무려 15배에 이르는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2022년 5월을 기준으로 한국 대중골프장의 주중 그린피는 평균 17만 3,500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일본 골프장은 주중 그린피가 평균 5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
한국에서 그린피가 가장 비싼 골프장은 경남 남해에 있는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클럽입니다.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클럽은 토요일 이용료가 53만 7천원으로 그린피가 주중 42만원, 토요일 47만원이며, 주중 12만원 주말 15만 5천원으로 이용료가 가장 저렴한 대중제 골프장 사우스링스 영암의 3배가 넘는 가격입니다.
그린피가 가장 비싼 사우스 케이프 오너스클럽 설계자와 그린피가 가장 저렴한 사우스링스 영암의 설계자는 카일필립스로 같은 사람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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